그린뉴딜 관련주 정보 한눈에 정리

 

 

안녕하세요 다온83의 투자스토리입니다.

 

얼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에 160조원 투자 19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정부가 2020년 7월 14일 확정.발표한 정책으로 코로나 19사태이후 경기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2025년까지 디지털 뉴틸,그린뉴딜,안전망 강화등 세개를 축으로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뤄집니다.

그중에서 이번시간에는 그린뉴딜 관련주 정보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정부가 확정·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세 개를 축으로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뤄진다. 디지털 뉴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인프라·서비스 등 우리 강점인 ICT를 기반으로 디지털 초격차를 확대하고, 그린뉴딜은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또 안전망 강화는 경제구조 재편 등에 따른 불확실성 시대에 실업불안 및 소득격차를 완화하고 지원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해당 분야들에 2022년까지 67조 7000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88만 7000개를,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 1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기획제정부에서 밝힌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에 관련해서는 아래의 동영상에서 더욱더 

자세하 확인 하실수 있으며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qDIKp0lK8

 

 

 

 

 

 

포스팅에서는 먼저 그린뉴딜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기후 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 전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인프라·에너지 녹색 전환 + 녹색산업 혁신'등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녹색 친화적인 국민의 일상생활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이 30조 10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38만 7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국토·해양·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적극적 R&D·설비 투자 등으로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시대 준비를 위해 2025년까지 총사업비 35조 80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20만 9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 전력망이나 전선 지중화 등 에너지관리 효율화 지능형 스마트 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전기차·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이 이뤄집니다.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미래 기후변화·환경 위기에 대응해 전략적으로 도전한 녹색산업 발굴 및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 전반 확충을 통해 혁신여건 조성을 목표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7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6만 3000개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녹색 선도 유망기업 육성 및 저탄소·녹색산단 조성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R&D·금융 등 녹색혁신 기반 조성 등이 추진됩니다.

 

 

 

그린뉴딜정책은 크게 그린리모델링 그린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로 나뉘어집니다.

 

 

 

■그린리모델링

그린리모델링을 살펴보면 기존의 건축물에 고성능 단열.창호.환기시스템.고효율설비.신재생-신기술등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실내공기질을 포함한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보건소.의료기관.공공임대주택중 개선이 시급한 건축물에 그린리모델링을 우선추진키로 하고 2020년 제3차 추경안에 2,352억원을 반영해 국회에 재출한 상황입니다.

 

주요정책으로는 노후건축물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해 태양광을 설치하고 친환경 단열재로 교체하는것입니다.

박물관,미술관,도서관등 문화시설 대상 태양광시스템LED조명등 에너지 저감설비 설치하며 공공 건축물 '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조기확대추진을 하는것입니다.

 

그린리모델링과 관련된 그린뉴딜 관련주는

LG하우시스 :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 / 판매,고성능 에너지 절감형 창호전문

KCC : 에너지 절감 유리등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

 

 

 

 

 

■그린에너지

문대통령은 "석탄을 그린에너지로 바꾸는것이 그린 뉴딜의 시작"이라고 발표를 했으며 친환경 에너지 산업육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린에너지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하고 불평등을 줄이는 성장전략"이며

"그린에너지는 석탄과 석유처럼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 에너지 안보를 튼튼하게 지킬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대통령은 그중에서도 해상풍력을 핵심육성분야로 지목했습니다.

 

주요정책으로는 기후위기와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위기 해소를 위한 발전용 산업용 온실가스 감축

주택,건물,공공기관의 분산형 태양광 설치 및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확대,스마트미터기 보급사업실시,ICT 활용한 지능형 전력망 및 발전소 플랫폼 구축

 

LG화학 / 삼성SDI : 태양광설치가 늘어나면 기대되는 수혜주가 될듯합니다. ESS설치수요증가 수혜기대

씨에스윈드 : 풍력 발전 국내 독보적 1위

현대에너지솔루션 : 태양광 셀, 모듈 제작등 태양광 부분 토탈 솔루션 제공

OCI : 태양전지 핵심소재 폴리실리콘 원천기술 보유

 

 

 

 

■친환경 모빌리티

'그린뉴딜'선봉장 된 정의선 "2025년 수소전기차 20만대 보급"

이날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경제활력제고와 신산업 비지니스 활성화등 파급력이 큰 사업들을 선정해 '10대 대표과제'로 엄선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는 그린 뉴딜의 핵심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세계최고 수준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앞세워 정부가 적극 추진중인 친환경차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주요정책으로는 2025년까지 전기차 누적113만대 수소차 누적 20만대 보급할 예정이며

전기/수소차용 충전 인프라 확충을 할것이며 노후 경유차의 LPG전기차 전환유도를 할 것입니다.

 

친환경 모빌리티와 관련된  그린뉴딜 관련주는

LG화학 / 삼성SDI / SK이노베이션 :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

에코프로비엠 / 포스코케미칼 / 천보 / 엘앤에프 : 전기차 원소재업체(양극제 / 음극재 / 전해질)

현대차 / 현대모비스 : 수소차 완성업체

두산솔루스 / 상아프론테크 / 두산퓨어셀 : 수소차 부품업체

 

 

 

 

 

이번시간에는 한국판 그린뉴딜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그중에 그린뉴딜정책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다음시간에는 디지털 뉴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